이천시민에게 예술의 선한 역할을 돌려주고 싶다는, 이우환을 잇는 한국 근현대미술 주류의 단색화의 박 다원 작가를 만나다. 동시대 미술은 어렵고도 쉽다고 말한다. 관람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면 된다지만, 그림 앞에 서면 ‘이게 뭐지?’ 하며, 자신이 왜소해지는 경험을 종종 한다. 한 달에 한 번 이상 그림이나 조각 등을 보러 동아리 회원과 다니지만, 지금도 난해하긴 마찬가지다....(하단 클릭)
이천문화원의 지원 아래 올해 3회를 맞이한 빵 축제는 20개의 셀러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중복 없는 49가지 품목, 총 8,000여개의 다채로운 빵과 음료를 선보여 시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습니다. 특히 모든 메뉴를 10%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여 더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.... (하단클릭)